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권 시리즈/잡기 (문단 편집) == 개요 == AP, AL, AR 등의 커맨드 표기법이 익숙하지 않다면 [[철권 시리즈/조작 체계]] 참조. [[철권 시리즈]]의 잡기를 설명하는 문서. 철권 타이틀에 동봉된 매뉴얼에서는 '던지기'로 부르고, 해외에서도 'throw'라는 용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국내에서는 동네철권 시절부터 다들 잡기라고 불러서 대부분 이 쪽이 더 익숙할 듯. 최신작 기준으로 작성하길 바라며 최신작에서 없어진 부분, 변경점은 아래 시리즈별 시스템 변경점으로 넣어주세요. [[철권(게임)|초기작]]에서는 기본잡기와 일부 커맨드잡기가 있었는데 당시에 [[잡기풀기]]라는 개념조차 없어서 잡기만 잘 써먹어도 게임의 승률을 보장할 수 있었고, 철권 2 이후로는 기본 잡기는 풀 수 있게 됐지만 커맨드 잡기는 여전히 풀 수 없어서 킹, 아머킹 등 똥파워의 잡기를 가진 일부 캐릭터는 잡기의 존재가 주는 압박감이 여전히 강했다. 철권 3부터 본격적인 게임 [[밸런스]]의 발판을 다져 나가면서 커맨드 잡기(일부 기술은 제외)도 풀 수 있게 되었고, 잡기를 푸는 난이도도 점차 낮아지는 추세이다. 최신작인 철권 7에서는 상당히 잡기 푸는 타이밍이 관대해져서 눈에 익은 캐릭터의 잡기는 모션을 보고 풀어도 될 정도이다. 모든 캐릭터가 기본적으로 "LP+LK", "RP+RK"의 왼잡과 오른잡을 가지고 있으며[* 뭐든지 예외가 있듯 [[철권 태그 토너먼트|태그 1]]의 최고 쓰레기캐릭 1위로 꼽히는 [[프로토타입 잭]]은 기본 왼잡이 없다! 왼잡을 누르면 나가는 헬 프레스는 타격잡기로 분류한다.], 이 왼잡 오른잡 커맨드는 AL(All Left) AR(All Right)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왼잡을 쓰던 오른잡을 쓰던 자리 바뀌는 게 랜덤이었으나 6 BR부터는 오른잡을 하면 자리가 바뀐다.[* 다만 실제 동작에 기반해서 자리를 바꾸는게 아니고 카메라 워킹을 이용해서 강제로 자리를 바꾸는 시스템이라 원래대로라면 상대가 뒤로 넘어가는 동작이 맞는데 안 넘어가기도 하고, 반대로 상대가 앞이나 옆으로 날아가지만 카메라 워킹을 이용해 뒤로 보내버리는 등 인위적인 조작이 있기 때문에 방향 전환에 민감한 유저들에게는 이 부분이 다소 어색할 수 있다.] 캐릭터마다 조금 씩 다르지만 대부분 66AP 등의 양손잡기를 가지고 있다. 리치는 양잡이 가장 짧다. 철6~철권 태그2 토너먼트 기준 기본 체력이 180인데 기본잡기는 35, 즉 만피의 1/6이 넘어가므로 기본 잡기마저 위력은 무시 못하며 [[킹(철권)|킹]] 등의 소위 잡기 캐릭터라 불리우는 캐릭터는 기본 잡기 외에 [[커맨드 잡기]]의 바리에이션도 다양하며 연속 잡기 등의 당하는 쪽은 괴롭고 쓰는 쪽은 커맨드가 복잡하지만 위압감과 대미지가 엄청나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상당한 잡기도 일부 존재하고 있다. 3D인만큼 좌, 우측, 후면에서 잡기를 할 경우 잡기 커맨드에 상관없이 측면잡기, 후면잡기가 나가며, 일반잡기에 비해 대미지와 후속 상황이 좋은 경우가 많다. 게임 매뉴얼 등을 훑어보면 왼쪽에서 잡혔으면 왼손, 오른쪽에서 잡혔으면 오른손으로 풀면 된다고 하지만 측면에서 잡히는 상황이 워낙 급박하기 때문에(큰 기술을 헛쳤을 때 등) 생각처럼 잘 풀리지가 않는다(...). 후면잡기는 대미지가 일반잡기에 비해 [[초필살기]] 수준으로 강하며 당연히 풀기 불가능하다. 타격 잡기도 당연히 존재하며 발동조건은 대부분 카운터로 타격시나 특정 공격이 클린히트 했을때 추가로 버튼을 누르는 식의 경우가 존재하며 대표적인 타격잡기는 아스카의 3LP RP로 왼손으로 짧은 어퍼를 때리고 바로 오른손을 이용해 땅바닥에 꽂아버리는 괜찮은 연출의 공격이다. 타격 잡기를 가장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는 캐릭터는 역시나 킹. 서 있는 상태에서 6LK 히트 시 저스트 프레임으로 AP를 누르거나 66RK를 카운터(자동으로 잡기 이행) 내는 식으로 타격잡기를 자주 활용할 수 있다. 특정 캐릭터 한정으로 하단 잡기가 있으며 앉아있는 상대를 잡는데 사용하며, 공중잡기가 있는 캐릭도 존재. 화랑이나 백두산의 공중판정 3AK를 공중잡기로 정의하기도 하는데, 지상에서도 타격 판정이 존재하므로 공잡으로 봐야 하냐는 내용이 있었다. 그런데 사실 모든 공잡(자주 쓰이는 킹의 샤이닝, 머덕의 66AP, 라스의 666AR 등)이 지상에서도 같은 커맨드로(다른 잡기가 나가긴 하지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공잡이 아니라고 할 이유는 없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데빌과 데빌진이 사용하는 헤븐즈 도어도 공중잡기로 볼 수 있다.[* 정확히는 TT2부터 사용하는 헤븐즈 도어이다. TT1에서는 공중히트 시 헤븐즈 도어로 이행 불가능하다.] 다만 2D 격투게임과 달리 점프나 대쉬하며 거리를 조정하는 기술보다 철권 시리즈에서는 횡신, 백플립을 이용한 거리 조정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쉽사리 거리가 벌어지는 경우는 적고[* 이것은 철권 시리즈 뿐만 아니라 모든 3D 격투게임에서도 적용된다.], 항시 서로가 잡기의 사정권안에 있기 때문에 심리전 쪽인 면에선 기존 2D 격투게임보다 압박이 더 큰편. 아무튼 철권 시리즈에서 잡기로서 가장 유명한 것은 위에 소개된 킹이 보유중인 자이언트 스윙으로서 상대가 낙법을 치지 못했다면 [[철권 6 블러드라인 리벨리온|철권 6 BR]]의 국내 세팅기준 대부분의 캐릭터의 오른어퍼 공중 콤보에 가까운 체력이 한번에 달아버린다. 거기다 킹 뒤에 벽이 있었다면 벽에 던져져서 그대로 100% 대미지가 들어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